이재명 제21대 대통령 취임 첫날인 6월 4일, 국내 증시는 새 정부의 정책 기대감과 함께 강력한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는 2,770.84로 전일 대비 71.87포인트(+2.66%) 상승 마감했으며, 외국인 자금이 1조 507억원 순매수하면서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코스피 5000 달성, 상법 개정, AI 산업 육성 등이 주요 테마로 부각되며 관련 업종들이 집중적인 매수세를 받았습니다.
시장 요약
"새 정부 첫날, 외국인 1조원 러브콜과 환율 급락이 증명한 'K증시 대전환의 서막'"
6월 4일 증시는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전례 없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2,770.84로 마감하여 2.66% 상승했으며, 코스닥도 750.21로 1.34% 동반 상승했습니다. 거래량은 485,854천주, 거래대금은 11조 9,488억원을 기록하여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1조 507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고, 기관도 2,046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조 2,257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습니다.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새 정부 정책에 대한 외국인의 긍정적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30원 급락한 1,369.90원을 기록하여 7거래일 만에 1360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이는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외국인의 대규모 주식 매수가 원화 강세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됩니다.
시장의 핵심 동력은 이재명 대통령의 증시 부양 공약에 대한 기대감이었습니다. 특히 코스피 5000 달성, 자사주 소각 의무화,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의 상법 개정안이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법적 고지 및 투자 주의사항: 본 콘텐츠는 2025년 6월 4일 기준 데이터로 제작되었으며, 콘텐츠에 오류가 포함될 가능성과 검증되지 않은 평가 방법론을 사용했음을 안내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권유가 아님을 명확히 하며,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고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항상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구분 지표 전일 대비 주요 특징
| 코스피 | 2,770.84 | +71.87 (+2.66%) | 연고점 돌파, 외국인 대규모 매수 |
| 코스닥 | 750.21 | +9.92 (+1.34%) | 동반 상승 |
| 거래대금 | 11조 9,488억원 | 증가 | 활발한 거래 |
| 환율 | 1,369.90원 | -7.30원 | 7거래일 만에 1360원대 |
| 외국인 | +1조 507억원 | 순매수 | 정책 기대감 반영 |
| 개인 | -1조 2,257억원 | 순매도 | 차익실현 |
테마별 분석
상승 테마
AI 관련 테마가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100조원 규모 AI 투자 공약과 AI 컨트롤타워 설치 계획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들이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시선AI(+29.9%), 코난테크놀로지(+29.92%), 솔트룩스(+22.5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마음AI(+13.26%)는 이재명 정부의 '100조 AI 대전환'을 이끌 '피지컬AI' 핵심기업으로 수혜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증권업종은 코스피 5000 공약과 직접적인 연관성으로 인해 대폭 상승했습니다. 부국증권(+22.67%), 미래에셋증권(+13.83%), SK증권(+11.34%) 등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소각 의무화 정책이 특히 부국증권에게는 자발적 상장폐지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지주사 테마는 상법 개정 기대감으로 전면적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원익(+29.82%), 오리온홀딩스(+25.8%), 한화(+19.56%) 등이 급등했으며, 특히 '옥상옥 지주사' 구조를 가진 원익이 시총 900억원으로 5조원 규모 그룹을 지배하는 구조가 재평가받았습니다. 경우 PBR은 0.27배, PER도 2.9배로 동종 업종 대비 현저한 저평가 상태에 있었습니다.
지역화폐 테마도 새 정부의 정책 추진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나아이(+29.81%), 쿠콘(+24.43%), 웹케시(+13.16%) 등이 상승했으며, 이는 이재명 정부의 지역화폐 확대 정책과 직접적으로 연관됩니다.
석유화학 테마는 2028년 반등 사이클 진입 전망과 새 정부의 사업재편 지원 기대감이 결합되며 상승했습니다. 태광산업(+7.78%), 한화솔루션 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S는 오는 2028~2030년에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파라자일렌 등 제품군의 공급과잉이 완화되며 수급 균형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락 테마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은 하락 사유는 펩트론의 개별 이슈였습니다. 글로벌 비만 치료제 업체 일라이릴리가 지난 2일(현지시간) 스웨덴 바이오기업 카무루스와 최대 8억7000만달러(약 1조2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점이 펩트론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스는 비만약 투약기간을 한달 이상으로 늘리는 장기지속형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펩트론이 앞서 일라이릴리와 체결한 기술 평가 계약 내용과 비슷한 분야의 경쟁 기술로 인해 기술이전 기대감이 크게 감소했습니다.론은 하루만에 시가총액이 1조 6000억원 가량 증발하며 30%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바이오/제약 종목 중 나이벡(-11.08%)은 최근 6000억원 규모 섬유증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 체결 이후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투셀(-8.75%)은 신규 상장주 특성상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며 단기 조정을 받았습니다.
정치/인맥 테마는 대선 종료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일부 조정을 받았으나, 김민석 국무총리 지명과 관련된 한일철강(+30.0%)과 같은 종목은 오히려 급등했습니다. 형지글로벌(-14.97%), 동신건설(-19.15%), 형지I&C(-18.54%) 등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테마 구분 대표 종목 등락률 주요 사유
| AI 관련 | 시선AI | +29.9% | 100조 AI 투자 공약 |
| 증권 | 부국증권 | +22.67% | 코스피 5000 공약 |
| 지주사 | 원익 | +29.82% | 상법 개정 기대감 |
| 바이오 | 펩트론 | -30.0% | 일라이릴리-카무루스 계약으로 기술이전 불확실성 |
| 지역화폐 | 코나아이 | +29.81% | 지역화폐 확대 정책 |
| 정치인맥 | 한일철강 | +30.0% | 김민석 총리 지명 관련 |
특징별 분석
재무 이슈 관련 상승 종목
알테오젠(+8.86%)은 경쟁사 특허 무효심판 개시로 키트루다SC 출시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상승했습니다. 미국 특허청이 할로자임을 대상으로 한 특허 무효 심판(PGR)의 정식 심리를 개시했으며, 이는 회사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제공하는 실질적 재무 개선 요인으로 평가됩니다.
지엔코(+30.0%)는 유상증자 공시 후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통상적으로 유상증자는 주가 희석 우려로 악재로 인식되지만,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한 유상증자로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개별 이슈 관련 종목
한일철강(+30.0%)은 김민석 국무총리 지명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정치적 인맥과 연관된 테마주 성격의 상승으로 판단됩니다.
세원정공(+11.64%)은 이재명 상법개정안 수혜주로 부각되며, 청산가치가 현주가 대비 6배 수준인 점이 재평가받고 있습니다. PBR 0.16배의 극단적 저평가 상태에서 자산 재평가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29.93%)와 전진바이오팜(+29.85%)은 명확한 상승 사유가 확인되지 않아 단순 동조 매수나 기술적 요인으로 추정됩니다. 블리츠웨이의 경우 음악 산업 본격 진출 및 뮤직레이블 KLAP 인수 소식이 있었으나 상승과의 직접적 연관성은 모호합니다.
구분 종목명 등락률 상승 사유 지속 가능성
| 재무 이슈 | 알테오젠 | +8.86% | 특허 리스크 해소 | 높음 |
| 정치 테마 | 한일철강 | +30.0% | 김민석 총리 지명 | 낮음 |
| 자산 재평가 | 세원정공 | +11.64% | 저PBR 재평가 | 중간 |
| 사유 불명 | 블리츠웨이 | +29.93% | 확인 불가 | 낮음 |
그 외 정보/이슈 및 전망
산업 용어 및 개념 정리
옥상옥 지주사는 지주회사가 다른 지주회사를 소유하는 다층적 지배구조를 의미합니다. 원익의 경우처럼 작은 시가총액으로 큰 규모의 그룹을 지배할 수 있는 구조로, 상법 개정시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는 기업이 보유한 자기주식을 강제로 소각하게 하는 제도로,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 중 하나입니다. 이는 자사주를 통한 경영권 방어나 사익편취를 방지하고 주주환원을 늘리는 효과가 기대됩니다.와 같이 자사주 비중이 44%에 달하는 기업들에게는 자발적 상장폐지 가능성과 같은 구조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미국의 주요 반도체 관련 기업들로 구성된 지수로, 6월 3일 2.72% 급등하며 국내 반도체주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62포인트 상승한 4,964.40을 기록했습니다.
정책 이슈 분석
이재명 정부의 RE100 정책은 재생에너지 100% 달성을 목표로 하며, 해상풍력과 태양광 중심의 에너지고속도로 구축이 핵심입니다. 이는 관련 산업 생태계에 장기적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호남 지방을 선제적으로 해상풍력 발전 단지 및 태양광 에너지 발전 단지로 구축한 뒤 국내 전체로 확대해나가는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상자산 규제 완화도 주목할 만한 정책 변화입니다. 하반기 법인의 가상자산 매매 실명계좌 허용 등 제도권 편입이 가속화될 전망이며, 관련 업체들에게는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은 대선 기간 토큰증권의 법제화,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상장 허용 추진 등 관련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매매 관점의 분석과 전략
긍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
현재 시장에서 나타나는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는 한국 정치 리스크 해소에 대한 긍정적 평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특히 1조원 이상의 순매수는 단순한 기술적 반등을 넘어선 펀더멘털 개선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 급락(7.30원 하락)도 외국인 자금 유입과 정치적 안정성 회복을 시사하는 긍정적 신호입니다. 이는 추가적인 외국인 투자 여력을 시사할 수 있으며, 대신증권의 이주원 이코노미스트는 "대외적으로도 원-달러 환율 하락 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당분간 달러 약세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들
정치 테마주들의 급등은 지속 가능성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한일철강과 같은 인맥주나 명확한 사유가 없는 급등주들은 단기 차익실현 압력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펩트론과 같은 개별 기업 이슈로 인한 급락은 해당 기업의 펀더멘털 변화를 의미하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바이오 섹터의 경우 기술이전 불확실성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개별 기업의 기술적 차별화와 파이프라인을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
전략적 고려사항
상법 개정과 관련된 지주사나 저평가 종목들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관심을 가질 만한 영역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단기적 과열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AI 관련주들은 정부 정책과 글로벌 트렌드가 맞물리는 영역으로, 개별 기업의 실질적 역량과 정책 수혜 정도를 면밀히 검토한 후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시선AI, 코난테크놀로지, 비큐AI, 심플랫폼, 유라클, 솔트룩스, 와이즈넛, 이스트에이드, 마음AI 등 다양한 기업들이 이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무리
2025년 6월 4일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국내 증시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날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의 1조원 이상 순매수와 환율 급락은 한국 시장에 대한 신뢰 회복을 보여주는 명확한 신호였습니다.
다만 펩트론의 사례에서 보듯이 개별 기업의 구체적 이슈들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시장을 주도한 핵심 테마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과 직결된 증권, 지주사, AI, 지역화폐 등이었으며, 이들 테마의 지속성은 실제 정책 실행 과정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자들은 정책 테마의 단기적 과열 가능성을 경계하면서도, 실질적 변화가 예상되는 영역에서는 중장기적 관점의 접근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모든 투자 결정은 개별적 상황과 리스크 허용 범위를 충분히 고려한 신중한 판단하에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주요 상승 종목
종목명 등락률 주요 테마/사유
| 한일철강 | +30.00% | 김민석 총리 지명 |
| 코난테크놀로지 | +29.92% | AI 투자 공약 |
| 시선AI | +29.90% | AI 투자 공약 |
| 원익 | +29.82% | 상법 개정 기대 |
| 코나아이 | +29.81% | 지역화폐 확대 |
| 오리온홀딩스 | +25.80% | 지주사 재평가 |
| 쿠콘 | +24.43% | 지역화폐 확대 |
| 부국증권 | +22.67% | 코스피 5000 공약 |
| 솔트룩스 | +22.53% | AI 투자 공약 |
| 한화 | +19.56% | 지주사 재평가 |
| 미래에셋증권 | +13.83% | 증시 부양 |
| 알테오젠 | +8.86% | 특허 소송 우위 |
주요 하락 종목
종목명 등락률 하락 사유
| 펩트론 | -30.00% | 일라이릴리-카무루스 기술이전 계약으로 기술이전 불확실성 증가 |
| 나이벡 | -11.08% | 섬유증 치료제 기술이전 이후 차익실현 |
| 인투셀 | -8.75% | 신규상장주 변동성으로 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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